A. 네. 저희는 체계적인 한양방 협진 진료로 외과 전문의가 있으며, 

최신장비를 갖추고 경력있는 전문치료사가 근골격계 질환, 수술후 재활치료,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까지 환자에게 맞는 양질의 치료를 제공합니다.

A. 도수치료와 추나치료는 시술자의 손을 통해서 척추나 사지의 연부조직, 관절의 문제를 치료한다는 점에서 상당 부분 유사합니다.

그러나 도수치료와 추나치료는 치료 행위자, 그리고 치료의 주안점을 두는 포인트가 사뭇 다르며,

적극적인 한양방 협진을 통해서 척추 및 관절의 문제는 추나로 치료하고, 

주변의 근육,인대,힘줄과 같은 연부조직의 이상에는 도수치료를 응용하는 투트랙의 방법을 병행하면

그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A. CT검사는 X-ray촬영으로 확인할 수 없는 미세골절 및 디스크 상태를 살펴볼 수 있어 정형외과 적으로는 더 좋지만 

신경이 지나는 경로와 디스크에 대한 정확한 판독이 어려운 반면,

MRI는 해상도가 뛰어나 척추뼈는 물론 근육이나 인대,신경,힘줄등 주변 조직까지 정확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MRI검사는 인체내에 있는 수소원자와 자성을 이용해 하는 검사로 피폭이 없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A. 약간 따뜻한 온도의 한약이 위 안에서 흡수도 빠르고, 약효도 더 잘 나타냅니다.

평소 위가 차거나 위 소화력이 떨어진 사람의 경우 약간 찬 한약이 들어오면서 더부룩해지거나 무언가 막힌듯한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데워서 먹는 것이 소화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없으신 경우에는 상온에 있는 한약을 복용하셔도 무방합니다.

A. 한약 복용 시 염두해야 할 점은 한약이 체내에 들어와 잘 흡수가 되어 최상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기름지거나 혹은 너무 차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으로 위 기운을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담배는 기혈 순환을 문란하게 하여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술 먹는 날이라고 하여 약물 복용을 쉬지 마시고, 항상 정량을 복용 하는게 중요합니다.

A. 간은 양약이든 한약이든, 혹은 매일 먹는 음식물 등 몸 안에 들어온 물질을 화학적으로 처리해 몸에 해롭지 않게 해독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양약 중에 간에 부담을 주는 약으로 항생제, 항염제, 항암제 등이 있듯 한약에도 부자, 오 등의 약재가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약에는 독이 있어 약효를 발휘하는 것입니다. 

간에는 부담이 가지만 질병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독한 약재를 써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독을 해독하거나 완화하는 ‘법제’라는 과정을 거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간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한약재라도 음식물 보다 부담이 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약을 장기간 투여할 때는 반드시 한의사의 지도를 받아야 부작용 없이 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A. 감염가능성 때문에 수술 부위에 직접적으로 침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환측 수술로 인한 건측 부위나 혹은 틀어진 관절쪽을 치료하는게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우측무릎 수술을 한 경우라면 좌측 무릎이나 우측 발목쪽으로 치료를 합니다.

A. 침을 많이 놓는다고 해서 절대 병이 빨리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의 아픈 부위와 상태에 따라 침이 많아지기도 하고 혹은 줄어들기도 합니다.

30개씩 놓는 경우보다 한두개 놓을 때 더 효과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많이 맞는 사람은 그만큼 여러군데가 아픈 것이고 적게 맞아야 오히려 강하게 아픈 곳에 기운이 모이게 되니 치료에는 더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