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네~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최소 2~3주간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고 당일보다 2~3일 후에 통증이 시작되고, 반응이 늦으면 일주일 뒤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경미한 사고라 할지라도 자동차보험으로 치료 받을 수 있으며,

당장 자각증상이 없어도 빠른 시일내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A. 경상환자인 경우(12~14급만 해당)

2023년부터 새로 개정된 법에 따라 보험사에서 보증하는 최초 보증기간이 4주이며 

4주 기간이 지난 후에는 의무적으로 진단서를 제출해야 계속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기간이 만료되었다고 해서 치료가 종결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며,

증상이 지속 될 경우 2주마다 진단서를 보험사에 제출하게 되면 환자분 증상이 완화 되실 때 까지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A. 치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자동차 사고이기 때문에 건강보험을 적용 받으실 수 없어 

당일 치료 금액이 전액 본인 부담으로 처리되고, 대인 접수 확인되면 다시 내원해서 해당 보험사에 확인 후 환불 진행해 드립니다.

A1. 두통,어지럼증,오심,구토 등 증상이 있으면 담당의사의 판단하에 1~2일 경과 관찰 후 Brain CT검사 고려 가능합니다. 

A2. 흉부통증 증상이 있으면 담당의사의 판단하에 2~3일 경과 관찰 후 Chest CT검사 고려 가능합니다. 

A3. 지속적인 경추,요추,어깨,무릎등의 척추나 관절부위 통증이 7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담당의사의 판단하에 7일 이상의 경과 관찰 후 MRI검사 고려 가능합니다. 

(단, 기저질환의 악화 가능성 또는 신경학적 증상이 지속되거나 골절, 인대파열, 신경손상등이 의심되어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 조기 검사도 가능함)

A. 한방에서는 어혈을 제거하고 기혈을 소통시키는 한약치료, 통증을 줄이고 기능회복을 위한 침구치료(침,부항,뜸)와

한방물리치료(찜질,전기치료), 또 그 외에도 약침치료와 충격으로 깨어진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추나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 산재를 접수하기 위해서는 꼭 회사에 먼저 알릴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산재를 접수하면 관련 내용은 무조건 회사로 전달이 됩니다.

그리고 산재를 접수할 때 사업자번호나 기타 정보등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회사에 알린 후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는 것이 편합니다.

A. 세면도구, 수건, 슬리퍼, 개인옷(속옷포함), 복용중인 약, 개인물병, 충전기 등이 있으며, 그 외 필요하신 개인용품을 지참해주시면 됩니다. 

입원하시게 되면 하루에 오전/오후 두 번씩 침구치료를 받기 때문에 실내에서 착용이 편한 실내화도 같이 지참해 주시면 이동시에 편리합니다.

A. 개인적인 외출은 안 됩니다. 그러나 타병원 진료 및 검사, 관공서 필수업무, 사고관련 경찰서 및 차수리건은 가능하나,

그 이외의 사유로 인한 건은 주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외박은 병원규정상 안됩니다.